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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심혈관계 건강사정포로리/전공관련 2020. 12. 6. 19:10반응형
<심음청진부위>
- 승모판 부위 : 제 5늑간과 좌측 중앙쇄골선이 만나는 부위
- 삼천판 부위 : 좌측 제 4늑간과 중앙흉골선이 만나는 부위
- 대동맥판 부위 : 우측 제 2늑간과 중앙흉골선이 만나는 부위
- 폐동맥판 부위 : 좌측 제 2늑간과 중앙흉골선이 만나는 부위
에르브점 : 좌측 3늑간과 흉골경계연 접합부. 제 2심음이 가장 잘 청진되는 부위
정상 심음 : 제 1심음, 2심음
심실 수축기 : 제 1심음~ 제 2심음, 이완기 제2심음~1심음
- 제 1심음
승모판이 닫히는 수축기 시작과 함께 발생, 삼첨판보다 먼저 닫히나 소리는 거의 동시에 들림, 주로 승모판 폐쇄에 의해 생기며 심첨 부위에서 가장 잘 들림.
- 제 2심음
대동맥판과 폐동맥판이 닫히는 이완기의 시작과 동시에 발생
대동맥판 폐쇄에 의해 생기며 대동맥판 부위에서 가장 잘 들림. 정상적으로 흡기시에 우측 심실이 좌측 심실보다 먼저 체워져 폐동.맥판 폐쇄가 지연되어 제 2심음의 생리적 분열이 있음. 제 2심음의 생리적 분열음은 폐동맥판 부위에서만 들림.
제 1심음과 제 2심음은 고주파음이므로 원판형 청진기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음.
심박동이 느릴 때는 두 음을 구분하기 쉽지만 심박동이 빠를 때는 구분하기가 어려움.
- 비정상 심음
제 3심음 : 이완기 초기에 심실에 혈액이 빨리 채워져 생김
청소년기에는 정상, 성인- 울혈설 심부전
부드럽고 낮아 종형 청진기
제 4심음 : 제 1심음 직전 이완기 말에 심실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심방수축으로 발생
좌심실이 경직되거나 고혈압 또는 관상동맥질환이 있을 때 잘 생김.
승모판부위에서 들리는 저주파음, 종형 청진기 사용
승모판 열리는 소리 : 날카롭고 고음, 기간이 짧고 툭 소리가 남.
반월판 열리는 소리 : 반월판막이 열릴 때 시작되는 수축기 초기에 발생, 대동맥판에서 더 잘 들림.
낭마찰음 : 심낭염, 수축기+이완기, 삐걱거리는 소리, 긁는 듯한 소리, 높은 소리
심첨과 흉골사이에서 가장 잘 들리고 넓게 방사
심잡음 : 수축기+이완기 심장이나 대혈관벽의 진동에 의하여 생기는 소리
판막을 통과하는 혈류 속도 증가, 불규칙한 판막 수축 or 이완, 혈류
기능부전이 있는 판막, 동.정맥류, 중격결손을 통한 혈액의 역류,
이완기 잡음 : 승모판이나 삼천판에 협착이 있을 때
심실 이완시에 심방의 혈액이 심실로 흐르는 것을 방해 or 대동맥판과
폐동맥을 통하여 앞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승모판과 삼천판 기능부전
으로 심실 수축기 동안 혈액이 심실에서 심방으로 역류되어 발생
수축기 잡음 : 대동맥판이나 폐동맥판 협착이 있을 때
심실 수축시에 혈액이 심실에서 강하게 분출되어 대동맥 또는 폐동맥을
통하여 앞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승모판과 삼첨판 기능부전으로
심실 수축기 동안 혈액이 심실에서 심방으로 역류되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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