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식당

[강릉맛집] 독도네, 엄지네 꼬막비빔밥

P0R0RI 2020. 12.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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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못 돌아다니니까
핸드폰 사진첩 보다가 발견한
강릉 여행사진들
1년에 2번씩은 갔던 듯 ㅋㅋㅋ

그중에 강릉 음식하면
꼬막 비빔밥!이 떠오른다.
왜인지는 모름.

주로 엄지네를 많이 가는거 같은데
나는 독도네가 더 맛있다💕

[독도네]
영업시간 : 오후 12시~ 오후11시까지
(2단계일땐 8시 50분까지 영업이니 확인 필요!)

출처 : 네이버 업체 사진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갔다.
웨이팅이 가끔 있음.

메뉴판

꼬막비빔밥 35000원
가게 내부는 작은편이다.

짭잘한 맛
깻잎이나 김에 싸먹으면 캬
밥먹고 맛있다고 친구들이 집에 포장해갔다 ㅋㅋ
뭔지 모르겠는데 미역국이 존맛❤

[엄지네]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1시

출처 : 네이버 업체사진

가게 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다.
가게가 굉장히 컸던 느낌

메뉴판

꼬막비빔밥 : 35000원

좀 더 심심한 맛
고추가 크게 씹힌다.
색부터가 좀 더 연함.
맛있음.

친구 2명이랑 갔는데 (첫날 점심, 마지막날 점심 각각 감)
나포함 3명 다 독도네를 택했다.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입맛이라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우리는 강릉 가면 독도네 간다ㅋㅋ
하지만 이건 취향차이로 갈릴것 같다.

암튼 둘다 맛있음.
결론 : 강릉은 맛있는게 많음.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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