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를본돼지 (제주흑돼지)

제주에서 유명하다는 흑돼지 집!
추천을 받아서 갔다.
오픈시간 안 알아보고 갔더니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며 놀았다.

운영시간
매일 12:00 - 22:30

가게 앞 바다가 에메랄드 빛 바다 ㅠㅠ
오픈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원래는 석양뷰 보면서 술 한잔 하는 곳으로
유명하던데 우리 가족은 다들 알콜 쓰레기 ㅠㅠ
일정 관계 상 점심으로 갔다 ㅋㅋ

이런 뷰를 보며 기다림.

 

메뉴판

우리는 런치메뉴에 전복, 고기추가!
런치메뉴 흑돼지는 100g이라 굉장히 조금이다.
주의해야한다!

상차림 (셀프바에서 리필가능)

런치세트 2인분 고기양

흑돼지 2인추가

전복구이

전복뚝배기인것 같은데 맛은 꽃게탕맛 아무튼 존맛

제주도는 고사리지.

부모님은 내장소스에 밥 비며
먹으면서 맛있다고 좋아하셨다.

나는 흑돼지가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그냥 고기맛...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보다 ㅠㅠ

꽃게탕은 존맛
돌아가신 할머니가 해주시던
꽃게탕 맛이었다 ㅠㅠ

<총평: 부모님맛집>
맛: ★★★☆☆
가격: ★★☆☆☆
(다른게 많지만 그래도 고기가 너무 조금이야!)
재방문의사: ★☆☆☆☆